일상다반사

손녀의 발레 페스티발

옥잠화 2025. 2. 15.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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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열심히 배운 발레를 무대에서 마음껏 뽐내는 발레 페스티발이 있었다.

진한 무대화장을 하고 발레복을 입은  손녀의 모습에 

다소 놀라움을 금치 못했지만

너무 아름다운 자태에 감탄을 자아냈다.

우아하면서도 경쾌한 왈츠를 통해 예비발레리나의 아름다운 춤선을 연출하는 손녀의 율동에

칭찬과 사랑을 듬뿍담아

격려의 박수를 힘껏 쳐주었다.

"앙쉐르망"

"봄의 왈츠"

두 곡에 맞춰 아름다운 나비가 되어 훨훨 날아다니는 몸선.

너무 수고하였고, 많이도 고생하였다.

잊지못할 소중한 추억이 되었으리라 믿는다.

 

앙쉐르망

 

 

봄의 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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